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필리핀·말레이시아·태국 등 모든 노선 할인항공권을 1월8일부터 14일까지 판다. 직항편 뿐 아니라 쿠알라룸푸르·방콕을 경유하는 항공권도 있다. 위탁수하물을 찾았다가 다시 부칠 필요가 없는 ‘간편환승’ 노선도 저렴하게 판다. 제주~싱가포르 노선은 13만9000원, 인천~크라비 노선은 17만2000원, 인천~푸켓·치앙마이 노선은 17만 5000원부터다. 오는 2월부터 연결편이 늘어나는 인천~몰디브 노선은 19만9000원, 인천·부산~퍼스 노선은 24만9000원부터다 주요 노선을 보면 다음과 같다. 지난해 12월 신규 취항한 제주~쿠알라룸푸르 노선은 8만9000원, 인천~마닐라 노선은 9만3000원, 인천~칼리보(보라카이)·세부 노선은 9만6000원, 인천~방콕(돈므앙) 노선은 10만9000원부터 판다. 직항편 뿐 아니라 쿠알라룸푸르·방콕을 경유하는 항공권도 있다. 위탁수하물을 찾았다가 다시 부칠 필요가 없는 ‘간편환승’ 노선도 저렴하게 판다. 제주~싱가포르 노선은 13만9000원, 인천~크라비 노선은 17만2000원, 인천~푸켓·치앙마이 노선은 17만 5000원부터다. 오는 2월부터 연결편이 늘어나는 인천~몰디브 노선은 19만9000원, 인천·부산~퍼스 노선은 24만9000원부터다